(家廟)
민간에서 조상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던 사당(祠堂).
가묘의 성립은 고려 말 정몽주(鄭夢周)가 향교를 신설하고 《주자가례(朱子家禮)》에 따라 사서(士庶)로 하여금 가묘를 세우게 한 데서 시작된다. 조선시대 주택에서는 가묘를 따로 건축하였으나, 서민들은 대청에서 제사 때에만 신위(神位)를 모셨고, 중인 주택 일부에서는 제실(祭室)로 사당을 삼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