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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총생산

최초작성 [WikiSysop 12.21 13:36] | 마지막 업데이트 [Opentory1 10.20 14:34] 이 문서는 총 283번 읽혔습니다.

(國民總生産 gross national product(GNP))


한 나라의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가한 대가로 받은 소득의 합계로서 해외로부터 자국민(거주자)이 받은 소득(대외수취 요소소득)은 포함되는 반면에 국내총생산 중에서 외국인에게 지급한 소득(대외지급 요소소득)은 제외된다. 즉 국민총생산은 국내총생산에 대외순수취요소소득을 더한 것이다.


엄밀히 말하면 국민총생산은 2중 계산을 피하기 위하여 최종 생산물에 포함된 원재료•중간재의 가격이 공제되어 있으므로 부가가치라고 할 수 있다. 국민총생산에서 이 기간에 감가한 자본설비의 상각비를 공제한 것이 국민순생산(NNP:net national product)이다. 국민순생산에서 간접세와 보조금과의 차액을 공제한 것이 국민소득이다.


국민총생산을 각 경제부문에서 이용하고 있는 점에서 볼 때는 이를 국민총지출(GNE:gross national expenditure)이라고 하며, 국민총생산은 국민총지출수요와 같은 액수다. 구체적으로는 GNE=C+I+G+E-M이다. 여기서 C는 가계지출, I는 민간투자지출, G는 정부의 재화•서비스 구입, E는 수출 등, M은 수입 등이다. 이론상 생산된 재화, 즉 GNP는 경제주체에 의해 구입될 것이므로 GNE와 일치한다고 볼 수 있다.


국민총생산은 국내•국외를 막론하고 그 나라 국적을 갖는 국민에 의해 생산•가득되는 최종생산물의 가치액인 데 견주어 국내총생산(GDP:gross domestic product)은 국적의 여하를 막론하고 동일 정치적 영역 내부에 살고 있는 사람이 생산•가득되는 최종 생산물의 가치액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국민총생산 또는 국민소득은 국민경제의 복지수준을 생각하는 데 유용하지만 국내총생산 혹은 국내소득은 국민경제의 경기변동이나 경제성장을 고찰하는 데 중요하다. 국제화의 진전과 더불어 최근에는 경제활동 수준의 측정에 관해서 종래의 국민총생산 개념보다도 국내총생산 개념에 중점이 이행하고 있는 것은 해외에서의 순소득이 무시할 수 없게 되어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민총생산이나 국내총생산은 그 시점에서의 시장가격(경상가격)으로 평가한 명목치(名目値)와 어떤 기준시점의 가격(불변가격)으로 디플레이트(deflate)한 실질치(實質値)를 지닌다. 1995년 9월 현재 한국의 1인당 국민총생산은 1만 달러이다.


| 편집 | 관련표제어

소득

국민순생산

그린 G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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