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uziya)
| 그루지야
(Gruziya) | |
| |
| 정치체계 | 공화제 |
| 수도 | 트빌리시 |
| 위치 | 남서부 카프카스 서부 |
| 인구 | 550만 명(1994) |
| 언어 | 그루지야어, 러시아어 |
| 종교 | 동방정교회, 이슬람교 |
| 자원 | 망간, 철광석, 석유 |
| 통화 | 루블 |
| 국가듣기 | |
| 다시 듣기 : F5를 눌러주세요 | |
공식 이름은 그루지야 공화국(Repulic of Georgia). 러시아 연방에서 독립한 구 소련의 남서부 카프카스 서부에 있는 공화국. 면적 6만 9,700㎢, 인구 550만 명(1994). 수도는 트빌리시이다. 인구는 그루지야인(68.8), 아르메니아인(9), 러시아인(7.4), 아제르바이잔인(5.1)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공용어는 그루지야어, 종교는 동방정교이다.
국토는 대(大)카프카스, 소(小)카프카스 산맥과 그 사이에 끼여 있는 평지로 형성되어 있으며 기후는 온난한 지중해성 기후이다.
그루지야가 역사에 기록되기 시작한 것은 BC 4세기 경부터로, 고대에는 페르시아, 비잔틴 및 아랍 등의 지배를 받았으며, 중세에 들어서는 터키, 몽골, 티무르에 복속되었었다. 19세기 초, 러시아에 합병되어 그 산하의 일개 주로 전락하였다가 19세기 말 러시아투르크전쟁으로 러시아에 완전 복속되었다. 러시아혁명에 영향을 받아 1921년 소비에트정권이 수립되었으며, 22년에는 자카프카지예의 일원으로 러시아 연방에 가입하였다. 러시아 연방의 해체에 따라 90년 독립을 하였으며, 이듬해 12월에 완전한 주권 회복을 하였다. 93년 12월에는 독립국가연합에 가입, 국가는 2개 자치공화국과 1개 자치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통령제이다.
재래식 전력은 4개 기동사단과 240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술핵탄두 340기도 보유하고 있다. 압하스자치공화국의 독립 요구로 내정이 불안정한 상태이며, 경제도 감소 일로를 걷고 있다. 국민총생산(GNP)은 46억 5,500만 달러(1992), 1인당 GNP는 850달러(1992)이다. 우리나라와는 92년 12월에 수교하였다.
목차 |
그루지야와 그 자치영토인 남오세티아 공화국 간 영토 분쟁이 남오세티아를 지원하는 러시아 간 전쟁으로 확산. 2008년 8월 8일, 러시아는 그루지야 수도 트빌리시어 25km떨어진 바지아니 공군 기지를 공격.
그루지야는 미국과 EU 등 서방세계와 러시아가 대치하는‘경계 국가’다. 그루지야 내 자치 공화국이었던 남오세티야와 압하지야 공화국은 1991년 그루지야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 이후 정부군과 내전에 들어갔고 1994년 러시아 평화유지군 주둔을 조건으로 정전협정이 체결됐다. 친러시아 성향의 두 자치공화국은 독립 국가라고 주장해 왔으나 아직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 지역 주민 80% 이상이 러시아 시민권자로 러시아 여권과 루블화를 사용하고 있고 투표권도 행사하고 있다.
그러다 2004년 시민혁명으로 정권이 교체된 후 그루지야가 친서방 노선을 걸으면서 러시아와 갈등의 골이 깊어졌다. 특히 미국이 동유럽에 미사일 방어(MD) 시스템을 구축하려 하는 등 동진 정책을 강화하고, 올해는 코소보가 세르비아로부터 일방적으로 독립해 친서방 외교를 펼치자 러시아의 위기감은 더욱 커졌다. 이런 가운데 미국이 그루지야의 나토 가입을 추진하자 러시아는 “압하지야와 남오세티야의 독립을 인정할 것”이라며 강력 반발해 왔다. 그러다 그루지야가 남오세티야에 대한 군사 행동을 확대하자 러시아가 직접 개입하게 됐다.
러시아, 그루지야 기지 폭격 … 사실상 전면전, 중앙일보, 2008.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