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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연계증권

최초작성 [Opentory1 05.23 16:32] | 마지막 업데이트 [Opentory1 09.05 13:58] 이 문서는 총 101번 읽혔습니다.

(ELS:Equity Linked Security)

출처:중앙일보,2008.09.05
출처:중앙일보,2008.09.05


투자금의 일정액을 채권과 주식에, 나머지 자산을 파생상품 등에 투자해 수익을 내는 파생 금융상품.

ELS는 자금의 60~90%를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하고, 나머지를 파생상품 등에 투자한다. 대개 연 10~20%의 고수익을 내도록 설계됐다.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에 연계되어 투자 수익이 결정되는 유가 증권을 말한다. 자산을 우량 채권에 투자하여 원금을 보존하고 일부를 주가 지수 옵션 등 파생 금융 상품에 투자해 수익을 노리는 금융 상품이다.

국내에서는 장외 파생 금융 상품업 겸영 인가를 받은 증권회사만 발행할 수 있다.


유가증권에 대하여 적용되는 일반적인 규제가 동일하게 적용되나 주식이나 채권에 비해 손익 구조가 복잡하다. 또한 수익은 물론 원금도 지급받지 못할 위험성도 있고 투자자가 만기 전에 현금화하기 어렵다는 특징도 지니고 있다.

이러한 ELS는 증권회사에서 판매된다. 투신운용회사는 ELS를 파생 상품펀드에 편입하여 주가 연계 펀드로 판매한다.

예를 들어 만기 3년에 다섯 차례의 조기 상환 기회가 있는 ELS라면, 3년 중 중간 평가일 때 기초 자산의 최초 주가가 85%를 넘으면 조기 상환을 요청해 원금이자를 받게 된다. 하지만 이 기간 중 주가가 85% 아래에서 올라가지 못하고, 한 번이라도 60%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률만큼 원금을 까먹게 된다. '시중은행금리+α'가 ELS의 적정 기대 수익률이다.


각종 금융공학 기법을 동원해 수익 구조를 설계해 주가가 일정 수준 이하로만 떨어지지 않으면 안정적인 수익을 보장해 줬다. 그러나 ELS가 보장해주는 ‘안정적 수익’도 한계가 있다. 주가가 예상 범위 안에서 움직일 때만 가능하다. 요즘처럼 주가가 급락하면 원금을 까먹을 수밖에 없다. 주식이야 오를 때까지 묻어둘 수 있다지만 ELS는 만기가 있어 그럴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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